
제31회 자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10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단 이․감사, 조녹현 영천시청 행정자치국장, 김성호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고등학교장 및 장학금 수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산장학재단(이사장 박창호)주관으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중학생 6명, 고등학생 57명, 대학생 10명을 비롯한 73명의 학생들이 총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자산장학재단은 갑을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박재갑 선생의 유지에 따라 나라의 동량이 될 인재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총 4,585명에게 26억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장학재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사장을 대신하여 김경숙 감사는 “자산장학재단은 정직하게, 친절하게, 부지런하게를 교육이념으로 하고 있다. 옛 화랑과 6.25때 펜을 던지고 총칼을 들어 조국을 지킨 학도병의 불퇴전의 정신을 이어 받아 여러분 개개인의 불굴의 도전정신이 한데 융화되고 실천되어 선진한국으로 재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녹현 행정자치국장은 “최근 영천교육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폴리텍대학, 한민고, 마이스터고, 기숙형공립중학교 등의 대규모 교육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명품교육도시로의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꿋꿋하게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자산장학재단의 한결같은 베품과 나눔의 장학사업은 영천교육여건을 더욱 내실 있게 만들어주고 있어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