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에서 미나리가 출하 되는 곳은 화원읍 본리리·명곡리, 옥포면 기세리, 가창면 정대리·주리 등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주변에 농장이 위치하고 있다. 현재 80농가, 30ha에서 510톤 정도가 생산되며, 고품질 친환경 미나리를 출하하기 위해 모든 농가에서는 정성을 쏟고 있다.
달성 미나리는 겨울부터 봄에 이르기까지 언제든지 찾아오면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판매 가격은 현재 1kg에 만원 정도이다.
달성군에서는 안전한 친환경 미나리 생산을 위해 농약잔류검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한번도 농약이 검출된 적이 없었다. 또한, 전년도에는 기생충 검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했으며, 기생충도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예전과는 달리 지하암반수와 검증된 퇴비를 사용하여 재배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기생충을 매개하는 민달팽이가 살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기생충을 걱정할 필요없이 안심하고 미나리를 먹을 수 있다.
한편, 미나리는 우리나라 원산으로 향긋한 맛이 있는 계절채소로서 예부터 이용해 왔으며 무기질, 비타민A, C 그리고 섬유질이 많다. 특히 겨울에 수확되는 미나리는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와 C의 보급원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봄철건강식으로 적합한 전통음식이다. 한방에서는 청혈, 해독, 신경통, 변비, 고혈압 효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면역세포 증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