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불제 변동직불금은 고정직불금과는 별도로 직불금 신청 농업인에게 추가로 지급되는데, 고정직불금으로 지원한 금액이 쌀 목표가격과 수확기 평균 쌀 값 차액의 85%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쌀 목표가격이 188,000원/80kg으로 2014년 수확기(14년 10월~15년 1월) 쌀가격이 전국 평균 166,198원/80kg으로 확정됨에 따라 농가당 ha당 266,238원을 지급한다.
시의 변동직불금 규모는 2014년 벼재배농가로 고정직불금을 지원받은 8,046농가에 14억2천만원이다. 최근 3년간은 쌀 값이 변동직불금 지급 기준가격보다 높아 지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 이후 4년만인 지난해 수확기 평균 쌀 값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져 변동직불금을 지급하게 됐다.
김한철 시 농정과장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재배농가에 이번 변동직불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