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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암치료 4만건 달성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2-07 2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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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별 소화기계암 305명(22.7%)으로 가장 많아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방사선선종양학과 암치료 누적건수가 2014년말기준 4만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안동병원에 따르면 최근 방사선 종양치료를 받은 환자 1천3백41명(신환 원발부위 기준: 동일환자의 전이성 암치료 제외)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소화기계암이 305명(22.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방 280명(20.9%), 호흡기암 262명(19.5%), 비뇨기계암 204명(15.2%), 부인과 89명(6.6%) 순으로 나타났다.

 

 단일 암종별 분포에서는 유방암이 20.9%로 가장 많았고, 폐암 19.5%, 전립선암 11.7%, 직장암 8.7%, 자궁 및 부인과암 6.6%, 간담도암 5.4%, 위장췌장암 3.5%, 식도암 3.4%, 방광 및 요도암 3.2%, 후두, 인두암 3.1%, 악성림프종, 혈관종 2.4%, 구강암 1.8%, 대장암 1.7%, 뇌암 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피부암, 신장암, 갑상선암 등 순으로 치료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암치료 유형을 최근 3년을 기준으로 유방암, 전립선암, 직장암, 구강암, 신장암의 치료건수가 증가한 반면에 방광암과 폐암, 림프종 및 혈관종, 피부암의 치료분포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관계자는 "환자의뢰현황에서 암환자의 대도시 선호경향에도 불구하고 대형병원에서 의뢰받는 경우가 2011년 대비 2014년에 1.5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지역 암환자들이 대도시로 통원치료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치료를 시작하여 월평균 500~600여건의 치료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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