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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태화동서 '현장소통'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2-03 01:14:40
  • 수정 2015-02-03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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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의견 청취에 적극 나서

 


권영세 안동시장이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24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업무보고에 나서고 있다. 2월2일 태화동 주민센터를 찾은 권 시장은 먼저 직원들을 격려하고 태화동장으로부터 간략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소통행정'을 위해 회의실로 자리를 옮겼다.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하며 인사말에 나선 권 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6기들어 처음으로 갖는 현장소통을 위한 자리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과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갖게 되었다"며 "주민대표로 자리한 만큼 부담없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영식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손광영, 김대일 시의원 및 주민대표, 주민차지위원, 시민단체 등 태화동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지역 시의원인 김대일 의원은 "태화삼거리에 설치된 주차단속카메라가 구대구방면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단속하면서 인근 상가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주차단속으로 발길이 끊긴 상가들을 위한 융통성 있는 단속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손광영 의원도 "퇴근 시간에 극심한 교통난을 겪는 태화 우성아파트 진입로가 확장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주민대표들도 ▲태화삼거리 주차단속 간소화 ▲태화봉 급수대 설치 ▲태화동 소재 초중교 담벼락에 벽화 사업 ▲주차장 조성 ▲손상된 인도 복구 ▲쓰레기장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권 시장은 "제안한 의견들은 주무부서와 협의해 실태조사에 옮기고, 바로 시행되는 부분은 개선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찾아가는 업무보고는 지난달 21일 남선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안동시는 시민들의 진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 삶의 현장체험소통, 새벽산책길 소통, 읍면동 현장행정 강화 등 다양한 소통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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