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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1-27 09:55:27
  • 수정 2015-01-27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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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 얻은 창고안 고물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이 지난 주말에만 5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환경과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현재까지 전국의 문예회관, 미술관에서 최대 관객을 유치하는 기록행진도 이어가고 있는 이 전시회는 1월10일부터 2월26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초중학교 교과서에도 등재되어 알려져 있는 '반쪽이' 최정현 작가의 솥뚜껑으로 만든 거북이,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 버리는 폐물을 이용해 동·식물 등 다양한 조형예술작품 16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는 창의력과 자연의 소중함을 키울 수 있는 체험전시와 함께 어른들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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