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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옥연정사 'VR콘텐츠로 제작된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1-15 20:27:35
  • 수정 2015-01-17 0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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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D용 VR콘텐츠 제작지원 시범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에 대해 징비록을 집필한 곳
  • 한국의 문화·역사 VR체험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

 


경상북도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공모한 HMD용 VR콘텐츠 제작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HMD(Head Mount Display)용 VR(가상현실)콘텐츠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대표적인 유교문화의 상징인 안동 하회마을의 옥연정사(玉淵精舍)를 가상현실로 구현하는 것이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안동시가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전국에서 출품된 총 23개 과제 중 최고의 평가점수로 미래부 당초 계획인 3개 과제에 포함,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도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에 대해 징비록(국보 제132호)을 집필한 것으로 전해지는 옥연정사(玉淵精舍)를 가상현실을 활용한 VR콘텐츠로 제작해 한국의 문화·역사 VR체험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HMD용 VR콘텐츠 제작지원 시범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부상하고 있는 HMD용 VR콘텐츠를 선도개발하고, 이를 통한 산업적 활용분야 및 신시장 창출을 견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북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향후 미래창조과학부 중요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며, 1월 중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세부기획·제작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콘텐츠는 향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4층에 위치한 라키비움 내 가상현실 체험공간에도 전시된다.
  
 한편, 서예 류성룡 선생이 거처했던 하회마을 옥연정사의 역사와 인물, 스토리를 창의적으로 전개해 전통문화자원을 디지털과 융합된 VR체험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앞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전통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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