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년사]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4-12-30 17:23:29
  • 수정 2014-12-30 17:28:52
기사수정

 


존경하는 17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14년 갑오년 한해도 보람과 아쉬움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금년 한해도 우리 시의원들이 주어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건설에 불철주야 애를 쓰신 권영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14년 한해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먼저, 지난 7월 1일에는 제7대 지방의회와 민선 6기가 새로이 출범하여 자치권 확대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가 제대로 꽃을 피우고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희망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하였고,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관련 주요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개편방안을 담은 정부 최초의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이 발표되어 성숙한 지방자치, 행복한 지역주민’이라는 비전과 주민편익 증진, 행정효율 제고, 지방경쟁력 강화 등에 대하여 법제화를 추진하는 보람 있고 희망찬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16일 온 국민을 슬픔에 빠지게 한 세월호 침몰사고를 비롯한 대형 사고들은 안전 불감증이 가져온 참사로 우리들로 하여금 새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려분!
 

그리고 1,300여 공직자 여러분!
 
  금년도 우리 안동시의회는 제16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67회 임시회까지 총8회 76일간의 회기일정을 차질 없이 운영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총49건의 조례를 제정하여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어렵고 소외된 시민의 복지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활성화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 했는가 하면, 


  2015년 예산안 심사에서는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우리 지역에 하나 남은 자연하천과 시민의 생명수를 지키기 위해 성덕댐 용수 길안천 취수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시의원의 정책연구 모임인 농촌사랑 연구회를 결성하여 농촌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연구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의원 여러분의 성숙한 의정활동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따뜻한 격려 그리고 1,300여 공직자 여러분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서 그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1,300여 공직자 여러분!
 

금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시 의회는 시민의 봉사자로서 우리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애정 어린 질책을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2월 31일


안동시의회의장 김 한 규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