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슬로건 아래 창조도시 건설 박차
- 묵묵히 맡은 일을 충실히 임해준 2천여 공직자들에게 감사
“조직은 일, 성과가 중심이 돼야 한다. 창조도시 포항을 완성하기 위해 진정성을 갖고 일에 몰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는 창조도시추진위원회 설치 및 조례 제정, 분과위원회 운영 등 창조도시 포항 건설에 기반을 다진 한 해”라며 “조직 개편, 예산 통과 등 묵묵히 맡은 일을 충실히 임해준 2천여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10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기초자치단체로 유일하게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하는 포항을 방문한 것도 미리 민․관․산․학․연이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 포항 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故박태준 회장이 포스코, 포스텍을 세운 혜안처럼 R&D 역량 강화를 통한 강소 도시 육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Justus von Liebig)의 최소율의 법칙을 예로 들며, “여러 개의 나무판을 잇대어 만든 나무 물통이 있을 때, 나무 물통에 채워지는 물의 양은 가장 낮은 나무에 의해 결정된다”고 전제하고, “조직도 낮은 나무처럼 한 사람의 잘못이 전체 조직을 무너지게 만든다며 연말 인사를 앞두고 청탁, 음해하는 행위는 창조도시 포항 발전에 저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은 일과 성과를 통해 승진하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며 “리비히의 물통(Liebig's barrel)처럼 2천여 공직자의 의지를 융합해 진정성을 갖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회생, 119특수구조단 유치, 형산강 에코컬쳐 프로젝트 등 민선6기 하반기의 성과도 경북도,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한 결과 짧은 기간에도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이란 슬로건 아래 53만 시민의 행복과 다음 세대를 위한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