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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백신산업 육성 길 열리나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4-12-05 2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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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사업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예타 선정
  • 1,200억원 규모 동물세포실증센터 유치 길 열려
  • 안동시-김광림 국회의원, 5일 미래성장동력 글로벌 백신산업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미래성장동력 글로벌 백신산업육성 정책토론회'가 5일 오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입안과 결정권을 가진 정부와 정책입안의 기초를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 백신산업 현장 주자들, 그리고 지역의 사업 집행기관 등 백신산업 전문가들이 안동과 경북을 글로벌 백신산업의 메카로 성장시켜가기 위한 요소들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을 벌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날 "국가 기간산업인 백신산업을 안동에 자리매김 하기 위해 산학연관민 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시민사회 등 모두가 자기위치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해 글로벌 백신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이 행사를 주관한 김광림 의원도 "신종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생명주권 차원을 넘어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백신산업을 주목하고, 글로벌 백신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또 그 중심에 안동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차세대프리미엄백신개발 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돼 국제백신연구소가 안동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지면서 국제백신연구소 분원이 안동에 설치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셈"이라고 밝혔었다.


지난달 30일에는 안동시와 김광림 의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협력하에 추진한 백신글로벌기반구축사업(백신 3.0프로젝트)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안동에 1,200억원 규모의 동물세포실증센터 유치의 길이 열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신 글로벌 기반구축사업(백신 3.0프로젝트)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예타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백신실용화센터(150억원), 동물세포실증센터(1,200억원), 미생물실증센터(950억원) 등 2,300억원 규모로 100% 국비로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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