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경찰, 불법 게임장 업주 입건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4-12-03 13:45:43
기사수정
  • 업주, 일명 '심해대탐험2' 40여대 설치 운영

 


안동경찰서는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로 조모(51세)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또 현장에서 개·변조된 게임기 40대와 현금 194만원 등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게임장 업주 조모씨는 안동시내의 한 빌딩 지하에 30평규모의 건물을 임대한 뒤 사행성 게임기(일명 심해대탐험2) 40대를 설치해 놓고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을 상대로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조모씨는 "몇 달만 영업을 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지인을 통해 게임기(일명 심해대탐헝2)를 구입했다.

 

또 이미 키판이 개·변조돼 승률이 낮아진 게임기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무등록 상태로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게임장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은밀하게 운영하는 게임장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