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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디빌더 김준호 선수, '세계챔피언 등극'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4-10-27 16:03:20
  • 수정 2014-10-28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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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강소성에서 열린 2014년 제2회 ‘벤 웨이더’ 다이아몬드 컵 대회 그랑프리 차지
  • 김준호의 프로카드 획득은 장보영 회장의 결단으로 2014년 강경원에 이어 두번째

 


한국의 보디빌더 김준호가 중국 강소성 연운항 스포츠 센터 에서 열린 제 2회 벤 웨이더 다이아몬드컵 인터네셔널 바디빌딩 차이나 오픈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세계보디빌딩ㆍ피트니스연맹(IFBB) 창설자인 고 Ben Weider 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에 신설된 Ben Weider Diamond Cup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보디빌딩 80kg급 김준호 (서울 머슬아카데미) 선수가 체급 1위를 획득, 각 체급 1위자가 최종 경합하여 수여하는 Overall Champion 타이틀을 차지했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디빌더들의 국제 프로 대회의 출전을 불허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1월 제9대 장보영 회장이 취임하면서 오래동안 침체 되어온 한국 보디빌딩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 졌고 국내의 톱 클래스 보디빌더들이 세계무대에서 최상위 레벨의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국제 스포츠 외교관으로도 정평이 나있는 장보영 회장의 용단은 즉각 결과로 이어지면서 대한보디빌딩협회의 그린라이트를 받고 이번 '벤 웨이더 다이아몬드 컵'에 출전한 김준호는 자신의 체급인 -80KG급 우승과 체급별 1위 선수들과 기량을 펼친끝에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최근 보디빌딩계에서 연속적으로 들려오는 세계무대 승전보 뒤에는 대한보디빌딩협회 장보영 회장의 미래의 보디빌딩에 대한 특단의 조치와 아낌없는 지원이었다. 과거의 틀을 깨고 세계무대로 선수들을 내보내 한국 보디빌딩계의 새시대를 조각하려는 변화와 개혁이 결과로 나타났다. 

 

김준호는 단지 몸의 완성도 만이 아니라 막대한 사이즈와 완벽한 벨런스를 자랑하는 자신의 육체를 프리젠테이션 하는 포징의 미학과 보는 사람에게 영감을주는 표정연기로도 큰 인기와 명성을 얻고있다. 



이번 김준호의 프로카드 획득은 2014년 강경원에 이어 두번째다. 강경원은 대한보디빌딩협회의 승인을 받고 아놀드 클래식에 출전했으며 본인의 체급인 -90KG급의 우승과 그랑프리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이루어낸 쾌거였다.

 

이에 따라 협회는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우수한 자질을 가진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세계무대에 설 기회를 주는 것을 방침으로 삼고 있다. 또 현재 국내 보디빌딩 선수들은 국내무대의 성적을 바탕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협회의 든든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도전이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 선수가 아놀드 클래식, 더 나아가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입상하는 장엄한 광경을 보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제 2회 '벤 웨이더 다이아몬드컵 인터네셔널 바디빌딩 차이나 오픈 대회'에 출전한 김준호의 중국 원정은 장보영 회장의 특명에 의해 대한보디빌딩협회 이복우 전무이사가 감독을 맡아 함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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