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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그 세 번째 이야기'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4-10-14 17: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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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안동M컨벤션에서 열려

 


일곱쌍의 다문화가족 부부가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안동시와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14일 안동 M컨벤션에서 다문화가족 부부 일곱쌍을 대상으로 가족·친지 등 하객 2백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동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안동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레인보우로멘스<Rainbow Romance>'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결혼식을 마치고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신부측 혼주로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합동결혼식을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안동시가 더 많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신랑측 혼주로 참석한 이형철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오늘 결혼식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항상 서로 사랑과 믿음으로, 아끼고 지켜주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다문화후원회는 이번 제3회 합동결혼식을 위해 커플룩을, 안동 도쿄앤펄 보석점에서 예물세트를, 합동결혼식 2기 자조모임회에서 성금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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