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한국만화전
지난 1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이슈가 됐던 '일본군위안부 피해 만화전-지지않는 꽃'展이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0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특별 전시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 만화전-지지않는 꽃'은 미국, 중국, 독일 등 해외전에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공립미술관 등 국내 중요 기관에서 순회전을 진행해 왔다.
올 한해 바쁜 일정속에 투어중인 '지지않는 꽃' 은 김광성, 박재동, 이현세 등 국내 최고의 만화가 19명의 작품속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들을 토대로 한 작품과, 앙굴렘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포함, 20편의 만화작품과 영상, 오토마타, 소원벽 등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안동예술의 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금도 전시 분쟁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지구촌의 아동과 여성들의 대한 반인륜적 범죄행위들에 대한 각성과 함께, 아직 치유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위로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며 "교육적인 면은 물론, 대중흡입력과 그 파급력이 우수한 만화의 창의성, 예술성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만화전람회에 많은 안동시민이 함께 공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