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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마늘산업의 구심체 창녕마늘연구회 정기총회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9-17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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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마늘연구회 및 창녕마늘영농조합법인(대표 오만수) 2014년 정기총회가 17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창녕마늘연구회는 마늘재배농가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선진기술보급과 생산·가공·유통의 정보교환으로 소득증대와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창녕군 마늘산업발전의 구심체로 활동코자 2008년 4월 17일 100명의 회원으로 창녕마늘동호회 조직으로 출발했다.

2012년도에 창녕마늘연구회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는 68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창녕군 농업인 최대의 단체로서 연구회 회원을 중심으로 창녕마늘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2012년 3월 5일자로 지리적표시제 제82호로 창녕마늘을 등록하여 창녕마늘산업을 이끌고 있다.

 

지리적표시제는 정부가 특정지역 특산물의 지리적표시권을 배타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로서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되면 시장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녕마늘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지리적표시제 유지 발전을 위해 창녕마늘연구회에서는 창녕군과 협조하여 마늘망 지원, 마늘 주아를 이용한 종구갱신, 마늘흑색썩음균핵병 방제 지원, 마늘개량곳간식 송풍건조시설, 마늘관련 농기계 지원사업 등 생산비 절감과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마늘 기술보급에 노력한 공로로 우수회원인 유어면 성판호, 고암면 손상균, 대합면 서상현, 대지면 성태용씨 등 4명에게 김충식 창녕군수의 표창이 수여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축사를 통해 창녕군 최대의 소득 작물인 마늘산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창녕군은 2,361ha의 면적에 3,841농가에서 40,503톤을 생산하여 1,000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전국 생산량의 12%의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마늘재배지역이며, 특히 매운맛이 덜하여 고깃집, 횟집 등 음식점에서 생으로 먹기 좋은 대서마늘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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