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 덕주공주와의 인연으로 지어진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주사(주지 원경스님)에서 “제1회 연(緣)을 맺는 山寺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토요일인 20일 오후 5시부터 덕주사 대웅전 앞에서 열리는 음악회에는 개막식 공식행사에 이어 가수 김흥국의 사회로 맑고 향기로운 산사의 멋을 전하는 음악회가 시작된다.
출연자는 ‘진달래 꽃’의 마야, ‘단발머리의’데이라이트, ‘비새’의 웅산 등 대중가요와‘대금 연주’의 유기준, ‘판소리’의 장경자, ‘성악’의 유훈석 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이 행사에 앞서 신라 경순왕의 맏딸인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이곳에 들어와 신라재건을 염원하며 일생을 마쳤다는 이곳에서 오후 3시부터는 덕주공주의 위령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사 신도와 서울, 제천, 충주 등 인근 사찰의신도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덕주사 원경스님은 올 초에 주지로 부임하자마자 의료봉사단과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 9월9일 안경 봉사와 의료봉사, 미용봉사를 실시해 지역의 65세이상 어르신 100여명에게 자비를 베풀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