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안동시, 영덕군, 김해시, 포항시 자치단체와 재선충병 협업방제 업무협약(MOU)체결 후 적극적인 방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경상북도 산림보호 관계관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감사패을 받은 이후 2번째로 자치단체와의 MOU체결 이후 2012년부터 방제전담 T/F팀을 운영하는 등 기관장의 재선충병 방제의지와 노력의 결과가 인정받은 셈이다.
아울러 지난해 고온현상 및 가뭄 등으로 인해 재선충병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금년 봄철에는 포항시의 남부지방산림청 방제 담당구역인 기계면과 기북면에만 126천여본의 고사목이 발생되어, 관내 8개 산림조합, 24개 영림단을 총 동원하여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기 이전인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함으로써 적기 방제에 이바지 한 바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를 거두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금년 하반기에도 피해고사목을 정밀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경로를 사전에 대처하는 등 재선충병방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