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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폭우 인해 70대 노인 실종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4-08-20 1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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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앞 개울 건너 외출후 돌아오지 않자 아들이 신고
  • 소방서, 불어난 개울물에 휩쓸려 갔을 가능성 커

 


지난 19일 내린 폭우로 인해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폭우가 내리던 19일 밤 9시경 김모(78세) 할아버지가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 앞 개울을 건너 외출후 돌아오지 않자 아들 김모(43)씨가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실종자가 갑자기 불어난 개울물에 휩쓸려 갔을 것으로 보고 소방공무원과 경찰 등 8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소방서는 20일 오전 7시부터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재게했다.

 

이 외에도 폭우로 인한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일직면 광연리에서 하천범람으로 인한 침수와 임동면 고천리에서 낚시를 하던 2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동원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모두 투입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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