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문화가족 위기 해결 'SOS긴급지원팀 운영'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7-24 21:54:43
기사수정
  • 경상북도, 전국 최초 6개 기관 협업체계, 다문화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fmtv 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SOS긴급지원팀’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경북지방경찰청, 법문화교육센터, 다누리콜센터 구미지역, 한국이민자교육센터,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체결했다.

그 동안 언어, 문화차이로 인한 갈등, 법률문제, 가정폭력 등 다문화가족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개별 문제에 대한 효과적 대응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다문화가족 SOS긴급지원팀 운영 업무협약을 통해 폭력, 가출위기, 가정해체 등 지속적 관심․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사전에 발굴하여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위기 다문화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솔루션팀과, 6개의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하여 법률, 안전,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특히 위기가정 사전 발굴 위해 다문화행복콜(080-000-2929), 다사랑114(인터넷),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지도사를 적극 활용하고, 시군․읍면동별 조사위원 354명을 위촉하여 사전조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SOS긴급지원팀은 위기예방에서부터 위기상황의 조기해결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전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다양한 사례관리를 통하여 다문화가족 내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갈등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박의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SOS긴급지원팀이 위기가정에 대한 해결사로서 인권보호, 법률문제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회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밝히고 협력기관과 조사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