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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안전문화실천 범도민 다짐대회' 열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7-17 2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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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군․경 경북도민 3,000여명 참석 안전경북 의지 다져
 
[fmtv 영천] ‘든든한 안전!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안전문화실천 범도민 다짐대회’가 17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다짐대회에는 민․관․군․경 등 경북도민 3천여명이 참석해 안전경북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대외에 천명하는 장이 됐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의장을 비롯한 영천시의회의원, 권기선 경북경찰청장, 정일웅 경북교육청부교육감, 정종제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국장, 이효수 안전문화운동실천 경북도협의회장 및 재난구조단, 해병전우회 등 60여개 단체 3,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40여명의 에코그린 합창단의 합창과 2군작전사 군악대의 화려한 심포닉 공연에 이어 시작된 이날 대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안전염원 메시지 상영, 경북도 안전정책 추진보고, 결의문 낭독, 안전다짐 퍼포먼스, 안전행정부의 안전관련 특강과 안전홍보대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식후 체육관 화재발생 대피훈련으로 마무리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안전염원 영상메시지를 통해 300만 도민들의 안전다짐에 감사를 표하며 국가적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이 안전한 나라로 만드는데 경북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민선6기 경북호는 안전혁신, 법·제도·조직·매뉴얼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부터 국가안보까지 전방위적인 예방을 통해‘도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안전’에 대한 경상북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참석한 도민과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안전불감증에 대한 의식개혁을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경북소방본부와 영천보건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소방·원전장비 전시, 금연클리닉과 건강검진,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설치,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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