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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7-03 2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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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서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이어주는 창녕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고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고 있다.

창녕군과 영농조합법인 창녕로컬푸드(대표 한현기)가 준비해 온 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6월 12일부터 임시개장을 거쳐 얼굴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창녕로컬푸드 직매장은 도·군비 5천만원을 포함하여 모두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3일 오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직매장은 농촌지역 창녕의 특성에 맞는 직거래방식을 개발하여 농가를 조직화한 후 창녕농산물 직매장으로 대도시로 진출할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하를 희망하는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10회 이상 실시하여 안전성, 포장교육, 마케팅방법 등을 익히고 임시개장을 통해 실제 판매 준비도 마친 상태이다.

판매가 확정된 품목은 신선 엽채류, 구근류, 과채류, 축산물 등 200여개 신선 농산물과 양파즙, 냉면, 순대 등 지역내 가공식품, 친환경 제품 등 총 700여 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창녕의 한 주부는 “창녕에 아이들 안심하고 먹일만한 판매장이 없었는데, 친환경제품을 판매하고 생산자 정보를 표시하여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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