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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 둔치에 편의시설 대폭 확충된다
  • 박경근 기자
  • 등록 2014-06-09 0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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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늘막, 가로등, 이동식 화장실 등 추가설치
 
[fmtv 안동]안동시 낙동강 둔치에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웰빙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안동시는 올해 낙동강 둔치 편의시설 확충에 34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용상야구장과 어가골 축구장, 게이트볼장, 강남파출소 부근 주차장 등 4곳에 그늘막이 추가 설치됐다.

또한 야간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억2천만 원을 투입해 가로등도 대폭 확충한다.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사이에 위치한 다목적 광장과 게이트볼장 부근에 18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안동댐과 호반나들이 길을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법흥교 좌․우안에도 16본의 가로등을 설치한다.

이동식 화장실도 대폭 확충된다. 시는 2억8천2백만 원을 투입해 백조공원과 용상야구장, 강남파출소 부근 주차장 등 3곳에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했고 어가골 축구장 1곳에도 추가 설치 예정이다.

또 건강을 다질 수 있는 공간도 확충한다. 어가골 생활체육공원에는 13억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축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더불어 용상동 낙동강 체육공원에 위치한 농구장 3면도 전면보수를 완료했다.

이밖에도 15억 원을 투입해 법흥교 아래 좌․우안 산책로를 연결하는 공사도 마무리 단계로 이달 중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낙동강 둔치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거친 숨소리가 생기를 주고 조용하게 건강을 다지며 휴식도 취하는 명품 웰빙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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