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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2014년 5월 26일 핸드폰 대리점에서 근무하면서 기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핸드폰을 개통한 김모씨(여, 31세)를 구속했다.
김씨는 12년 7월경부터 14년 2월경까지 고객 72명의 명의를 도용하여 핸드폰 약 550대를 개통 후 1대당 50만원에 중고업자에게 넘겨 약 2억 7천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기간 지속된 김씨의 범행은 통신사로부터 미납요금통지를 받은 피해자들이 대리점으로 항의를 하면서 발각되었으며 이후 김씨는 잠적하였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한편 경찰은 핸드폰 유통경로, 공모자 여부에 대해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