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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보건소(소장 이종학)는 지난 4월 21일부터 구강보건전담팀을 편성하여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충치예방사업 등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강보건전담팀은 지난 5월 9일 새샛별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6월 19일까지 관내 35개 유치원(어린이집)과 17개 초등학교(1학년,2학년,6학년생) 어린이 2,275명을 대상으로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표면에 직접 바르는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하여 충치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충치발생 가능성이 높고, 아직 광화가 불완전한 영구치가 새로 맹출한 아동과 치열이 변화하는 시기인 4세부터 8세, 9세, 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유치원 및 학교를 순회 방문하여 불소도포 및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개개인의 구강진단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불소도포는 치아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여 치아에 우산을 씌워 놓은 것과 같은 것으로 세균의 효소 작용을 억제하고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작용을 방해해서 약 40%의 충치예방효과가 있다고 학계는 밝히고 있다.
보건소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구강진단을 통해 치아표면의 음식물 찌꺼기와 충치균 제거법을 알려주고 개개인의 구강진단 결과를 가정알림장으로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인식하고 군민 모두가 구강건강 및 위생에 관심을 갖고 예방 및 치료에 동참토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을 위해 치아건강체험교실 운영과 치아 홈메우기, 불소용액 양치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충치없는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구강보건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