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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예회관 가정의 달 5월 공연․전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4-30 16: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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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영화를 준비했다.

오는 5월10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30분 ‘연극 검정고무신’, 21일 수요일 오후 2시30분, 4시30분, 7시 ‘EBS <모여라 딩동댕>’공연을 하고, 이번 달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헬로우! 아프리카(Hello! Africa)’전시를 열고 있다.

또, 17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30분에는 영화 ‘수상한 그녀’, 24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어린이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인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을 상영한다.

‘검정고무신’은 극단 에저또의 작품으로 1960년대 가난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담아낸 연극이며, 남매간의 사랑과 우애 그리고 힘들지만 가족이 있어 버틸 수 있고 서로 의지하며 이겨낼 수 있다는 이야기로 남매의 모습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아버지는 바람나서 가족을 버렸고, 홀로 오남매를 키우던 어머니는 병들어 죽기 전에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 업동이를 오남매에게 부탁한다. 맏딸 진실이가 동생들을 돌보며 가장의 의무를 다하며 살아가지만 하루라도 사건 없는 날이 없이 늘 부산하다. 부모 없이 남겨진 가난한 오남매는 그래도 꿈을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가족사랑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200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전국 소외지역 순회공연을 다닌 바 있다.

‘EBS <모여라 딩동댕>’은 국내 지상파 TV에서는 유일하게 찾아가는 어린이 뮤지컬 공개방송으로 번개맨, 마리오, 콩콩조이, 뚝딱이 등이 등장해 신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공연 문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펼치는 공연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춤과 노래로 감동과 더불어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내용으로 편성되어 있다.

신청기간은 7일부터 14일까지이며 EBS <모여라 딩동댕>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되면 티켓 발권기간에 EBS <모여라 딩동댕> 홈페이지에서 출력하여 공연당일 소지하여 입장하면 된다.
‘헬로우! 아프리카’전시는 서아프리카 예술을 주제로 국내․외 흩어져 있던 예술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획한 전시로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마치 여행하듯이 사진도 찍으면서 서아프리카를 다녀온 것 같은 행복감과 더불어 체험교육이 되도록 하여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현장교육이 될 것이고, 어른들에게도 예술의 높은 담을 헐고 즐기면서 관람하는 가족단위 전시회가 될 것이다.

티켓가격과 관람등급은 ‘연극 검정고무신’은 1층 1만원, 2층 7천원으로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고, ‘EBS <모여라 딩동댕>’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4세에서 9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헬로우! 아프리카’전시는 입장료가 무료로 모든 연령 입장 할 수 있다. 또, 영화 ‘수상한 그녀’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전석 균일가 3천원으로 ‘수상한 그녀’는 15세이상 입장이 가능하지만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15세미만이라도 입장할 수 있고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창녕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창녕문화누리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마다 1인 2매에 한하여 티켓 가격의 30퍼센트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후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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