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화위원 11명과 수형자 11명이 참석, 심성순화 및 올바른 인생의 가치관 확립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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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청송] 수형자들의 심성순화 및 올바른 인생의 가치관 확립을 위해 경북북부제2교도소가 지난 25일 교정위원들과 수형자의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는 교화위원 11명과 수형자 11명이 참석하여 멘토·멘티가 되어 서로의 고충과 사회적 분위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멘토링데이에 참석한 김익천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은 “수형자에게 내가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현재 내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어 오히려 내가 정서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형자는 “이제까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회피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였던 내 자신이 부끄럽고 땀 흘리고 힘든 과정을 이겨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그런 상황에 닥치면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라고 말했다.
신동윤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은 “고난이 닥쳐도 자신의 땀과 노력 그리고 좌절에 굴하지 않는 의지만 있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수형자들이 알게 되는 귀 중한 시간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수형자들이 사회에 복귀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 잡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