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시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조창현 심사위원장(한양대 석좌교수, 정부혁신연구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수상기관 기초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시·군·구 의원들이 참석하여 수상한 기초자치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창녕군은 2011년 경제활성화부문 대상, 2012년 녹색성장부문 대상, 2013년 최고경영자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우뚝섰다.
이번 평가에서 창녕군은 전문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한 1, 2차 평가에서 재정운영,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복지보건, 창조경제, 녹색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3차 심층 면접에서도 최고의 점수를 받아 최종심사위원회에서 종합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재정운영부문에서는 2004년 이후 지방채 발행을 중단하고,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성 경비를 총액기준 6% 이상 일괄 점감하여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의혁신 부문에서는 민선 5기 공약사항인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1만명 인구증가. 2만개 일자리창출, 300만명 관광객증가유치)의 추진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군은 실제로 농촌도시의 인구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2,300여명의 인구가 증가하였고, 넥센타이어 창녕공장등 대기업 및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19,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1억 4천만년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연계한 생태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산토끼 노래동산을 개장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관광시책을 추진해 200여만명의 관광객을 증가 유치했다.
행정서비스 부문에서는 오예스(5S : Smile, Speed, Simple, Soft, Smart) 운동을 추진하여 민원 만족도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 점과 전국 83개 군부 중 8위, 경남도내 1위에 선정된 공무원 청렴도가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더불어‘가족봉사단 운영’, ‘전문자원봉사자 특화교육’등 다양한 자원봉사 특화사업 추진도 좋은 평을 받았다.
문화관광부문에서는 지난 해 개장한 산토끼 노래동산과, 오는 6월 개장을 앞둔 우포늪 생태체험장,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중인 에코롯지 및 곤충어드벤처관 등 생태관광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만남의 광장 및 르네상스관 건립 추진, 부곡온천 테마산책로 조성 추진을 통해 78℃ 국내 최고의 수온과 의료적 효능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활성화 사업도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복지보건부문에서는 창녕보건소 신축공사 추진으로 보건의료 환경 및 노인복지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과 장애인근로사업장 운영, 기초생활수급자 자활사업 전개로 자활기반을 조성한 점, 맟춤형 사회안전망 확충하여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조경제부문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 투자 유치 활동으로 1조8천억원 규모의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유치와 국내 특수강 1위 업체인 세아베스틸 창녕공장 유치 등이 우수 사례로 인정 받았다.
또한 우포늪의 청정함을 먹고 자란 우포가시연꽃쌀, 화왕산 미나리, 창녕 우포인동초한우 등 친환경 농․축산물의 생산 기반을 확충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녹색환경부문에서는 경남도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생활을 실천한 점과, 생태하천 조성 및 소하천 유지관리 사업 추진, 24시간 재난상황 관리를 위한 CCTV운영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 받았다.
인적육성부문에서는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및 장학사업과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외국어교육특구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미국 보스톤 소재 명문 사립학교와 상호 교육문화 교류 MOU 체결을 통한 청소년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이 우수시책으로 평가받았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행복군민 1․2․3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6만 4천여 군민분들과 모든 공무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빨리 더 멀리 뛰는 군정을 운영하여 중북부 경남의 거점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방자치시대 행정혁신을 통한 공공부문의 효율화와 지방자치의 경영화를 도모하는 비영리법인으로서, 국내 최초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민간 경영기법으로 종합평가하는 평가모델을 개발하는 등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