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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면생활개선회 사랑나눔 목욕봉사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4-17 1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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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생활개선회 (회장 : 안순옥)에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산면 거주 75세 이상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훈훈함 감동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봄을 맞이하여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이 거주하는 마을의 7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부곡온천에서 회원들이 직접 목욕을 도와드리고, 겨우내 움츠렸던 어르신들의 봄나들이 행사를 겸해서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점순(84세) 할머니는 “며느리나 딸 이상으로 정갈하게 씻어주고, 가려운 곳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손길이 너무 고맙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시 했다.

영산면생활개선회장(안순옥)은“이웃 어르신에게 목욕봉사라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인데,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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