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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 거주하는 김덕순 할아버지(남, 83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고령자 김덕순 할아버지는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즐겁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할아버지는 두암동에 거주하면서 인근 동신고등학교 정구장에서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급수봉사와 안내봉사 등으로 하루 종일 피곤함도 잊은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 할아버지는 피곤한 몸으로 쉽게 포기할 듯 싶은데 젊은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자신의 여가생활로 생각한다며 전혀 피곤함은 없다고 노익장을 과시했다.
더구나 전국체전이라는 대형행사에 나이가 많은데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고 밝히고 평소 경로당 및 복지관 등에서 작은 시간이나마 청소봉사활동으로 생활의 활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최연소 자원봉사자는 남구 송하동에 거주하는 강소리(여, 18세)양으로 강 양은 송원여상 체육관 배구경기장에서 안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양은 현재 송원대학 실버케어보건복지과에 재학 중이며 “이번 전국체전과 같은 대형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된데 대해 매우 기쁘고 대학생으로서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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