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취업 전국 최고, 1만개의 일자리창출 실버카페, 공병재활용, 로컬 푸드, 치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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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포항] 포항시가 노인과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1만2천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노인일자리를 2,000개씩 확대해왔으며, 올해는 사업비 109억원에 1만개의 일자리창출과 신규 사업으로 실버카페, 공병재활용, 로컬 푸드, 치매 예방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항시는 활동능력이 있는 장애인에게 장애유형별로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해 장애인 카페전문점인 ‘히즈빈스’ 2곳을 추가로 오픈하고, 직업재활시설과 복지도우미 확충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해 포항시는 올해 35억원을 확보해 일자리 2,000여개의 창출을 계획하고, 지난해 대비 일자리가 33% 늘어난 500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맞춰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과 취업활동을 지원해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올해 4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특성에 맞는 취업설계와 취업훈련, 취업알선을 통해 1,200여명의 여성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경북도에 배정된 국비 29억여 원 중 3억8,600만 원을 확보해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펼치는 한편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게 근로자가 받을 최대 6개월간 약정 임금의 50%를 보조하는 ‘중소기업 청년 취업 인턴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소득이 늘어야 행복지수도 높아지는 것처럼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발굴”이라면서 “일시적으로 생색내기용에 급급한 대중요법이 아닌 제조업을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