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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봄철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피해지 및 생활주변 공한지 등을 대상으로 총3억 3백만원의 사업비로 경제수 142천본, 특용수 30천본, 경관수 74천본 등 총 246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는 중이다.
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남부지방의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가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로 점차 빨라짐에 따라 본 시기 내 식재를 완료하여 수목의 활착율을 높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재일·재경 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를 창녕군 낙동강 변 체육공원에서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현장정리 작업 등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행사는 식목일인 4월 5일이 토요일 휴무로 인해 4월 4일로 앞당겨 실시하며 재일·재경도민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 약 700여명이 참여하여 체육공원에 어울리는 느티나무 등 경관수 21,48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때쯤이면 국내최대규모의 낙동강 변 유채꽃이 막 피기 시작하여 고향산천의 아름다움을 교포들에게 선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다음날인 4월 5일에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묘목무상나눠주기행사를 창녕군청광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이날 나눠주는 나무는 대추나무 등 7종 2,200본이며, 군민 누구나 1인 2본씩 선착순이다.
본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군민이 애향심을 갖고 한 가정 한그루 이상의 나무를 적기적소에 심어 푸르고 아름다운 행복한 창녕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