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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복지사각지대 강화 위해 '민·관 통합회의'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3-15 2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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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개 읍면동 복지담당자와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fmtv 김천] 김천시는 지난 13일 김천문화예술회관서 3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실시와 관련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공공·민간 기관의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기관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회의에는 22개 읍면동 복지담당자와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민·관 기관들의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임재춘 희망복지지원단장의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추진계획 안내 및 자산동 함새날 직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모범계획 발표,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성과 및 추진계획 보고와 공공 및 민간기관의 의견 수렴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복지담당자들은 전반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반면 실질적인 지원책은 없는 경우가 많다며 긴급지원 등이 남발되지 않도록 새로운 복지자원 및 지역 후원자 발굴에 힘쓰자는 의견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서 충분한 인력 지원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이에 반해 민간 유관기관에서는 같은 대상자에 대한 복지자원의 중복지원이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인 조사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공적 지원 신청 과정의 간소화 및 소외이웃에 대한 자원 연계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대한 적극성을 당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가족의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3월 한 달간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자원연계를 위한 공공과 민간기관이 협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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