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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와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에서 7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釋奠大祭)가 봉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다.
이날 예안향교 석전대제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석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렸다.
또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거행됐으며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료례까지 전통유교의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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