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서(안동길주초 5년)선수가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여초 500m에서 43초4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초 8백m에서 대회신기록까지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경상북도 선수단이 컬링의 선전과 빙상종목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으로 17개 시․도 중 종합 7위로 목표를 달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북체육회 남자컬링팀은 대회 3연패로 여자컬링팀과 함께 2018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경서(안동길주초 5년)는 여초 500m에서 43초4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초 8백m에서는 1분10초11의 대회신기록까지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며 2관왕에 올라 경북이 7위를 하는데 일등공신이 되면서 경북동계스포츠의 미래를 더욱 더 밝게 했다.
특히, 김경서는 여초 4주 경기에서도 조수윤·지준희와 함께 은메달을 따내 이번 대회에서 금2·은1을 목에 걸었으며, 조수윤도 여초 500m 동메달을 함께 걸었다.
한편, 동계체전에 참가한 국군체육부대는 아이스하키 금메달을 비롯해 총 6개(금 2, 동 4)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도 전국동계체전 및 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학교체육을 통한 체계적인 꿈나무 육성시스템 마련과 함께 전통적으로 취약한 빙상(쇼트트랙),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종목의 활성화 및 장기적으로 더 많은 투자와 인프라 구축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