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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날로 위축되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위해 매월 두 차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남지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과 읍ㆍ면은 시장 상인회와 재매결연을 체결하여 매월 셋째주 목요일, 마지막 주 장날 해당 시장에서 장보기와 식당 이용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군은 여기에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의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판매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지원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젊은 층의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이 같은 시책을 마련했다’며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