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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과가공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2-11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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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38억 투입,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2층 건물 신축, 지역 농⦁특산물 활용해 가공상품개발...
 
[fmtv 청송] 청송군은 11일 사과가공지원센터 개소식을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내외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장, 농산물 가공창업아카데미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사과가공지원센터는 지난 2010년 지역발전위원회 기초생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총 38억 2천만 원을 투입,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902.3㎡ 2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됐다.

1층은 사과즙 생산라인, 건조식품 가공, 잼가공, 포장실, 냉동저장고 등 농가형 가공시설(22종 29점), 2층은 가공제품 연구개발 및 실습교육장, 발효식품 생산을 위한 종균배양실(초산균배양기 등 16종), 사무실 등으로 갖추고 있다.

청송 사과가공지원센터는 가공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이 직접 시설을 이용해 사과즙, 잼, 슬라이스 등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과 상품화 가능성을 시험 해 본후 창업 여부를 판단하는 등 앞으로 창업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게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종균배양실에서 보급되는 종균을 이용해 식초나 막걸리 등 고급 발효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한편 사과가공지원센터 시설 사용은 농산물 가공창업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으로서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를 수료했거나 유통전문판매업을 등록한 농업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사용료 등 관련조례를 만들어운영 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사과가공지원센터 개소로 인해 농산물 가공상품개발 전진기지로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품을 개발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가공기술을 농가에 보급,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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