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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공한지 공영주차장으로 조성
  • 편집국
  • 등록 2014-02-03 14: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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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남구청장 임병헌)은 주택가 주차문제와 공한지로 인한 생활환경문제 해결이라는 두 마리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하여 올해 공한지를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자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중 주차장 설치 대상지를 모집한다.

대상지는 단독주택 및 이면도로 주변의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자리한 1년 이내 개발계획이 없는 곳으로 형질 변경 없이 주차장 설치가 가능한 150㎡정도 규모의 공한지면 가능하며, 토지사용을 승낙한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의 혜택이 주어지며 토지소유자가 반환을 요청할 시에는 즉시 반환해 주게 된다.

선정된 토지에는 노면 평탄 작업 및 쇄석 부설, 진출입을 위한 보차도 및 주차장 안내 표지판 설치 등 최소한의 예산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인 공영 주차장으로 조성되며, 운영은 주민자율적으로 하게 된다.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은 2008년부터 실시하여 지난 해 까지 23개소 213면을 조성하였으며, 현재 16개소 144면을 이용하고 있다.

추진절차는 1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이 방치된 공한지가 있으면 각동 주민센터 또는 교통과로 신청하면 현장조사와 소유자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조성하여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하게 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땅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등 경제적 부담을 들어 주게 되고, 생활주변이 깨끗하게 정비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방치된 공한지를 적극 발굴하여 사업의 효과를 거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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