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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산청 지켜내기 위해 AI 유입차단 총력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1-23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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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과 확산 차단을 위해 산청군 출입지점인 산청IC, 단성IC, 생초IC 3개소에 이동통제초소를, 산청읍에 위치한 산청군축산청정센터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철새로 인한 AI 전염을 막기 위해 철새 출현지역인 양천강 주변과 방역취약지역 및 가축시장 등에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토)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며, 농장 차단방역 및 예찰을 강화했다.

현재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에서 축산관련차량은 소독실시 후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농장 출입 시에는 소독필증 확인 후 농장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지난 2010~2011년 구제역사태에도 슬기롭게 대처한 저력으로 청정산청을 지켜낸 바 있는 산청군의 조금규 가축위생담당은 “산청군은 선제적인 차단방역과 예찰활동으로 군 축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가금류 사육농가 및 축산농가들은 발생지역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축사주변 소독을 실시하고, AI 감염 의심시에는 즉시 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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