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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나섰다'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4-01-22 2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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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의 제4기 수료식’, 지역 특성화고교생 대상 기업 수요에 맞는
 
[fmtv 포항]포항시는 나노기술 기반 첨단분야 R&D와 산업화 지원을 위해 기구축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의 첨단 나노인프라를 활용, 지역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사업에 적극 나섰다.

2012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내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된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의 제4기 수료식’이 지난 21일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열렸다.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의 참여고교인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포함 12개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거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연간 60명 참여연수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연수생은 총 6개월 과정 중 2개월은 이론교육 및 기초실습, 4개월은 심화교육 과정으로 연수 기간 동안 기술원의 20여명의 석, 박사들과 연수생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는 ‘밀착형 멘토제’로 연수교육이 진행됐으며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성평가 등 70여종의 최첨단 나노장비를 직접 운용해 봄으로써 나노관련 업체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연수교육 방법으로 이미 특성화고 인력양성에 참여한 1~3기생 90명 전원이 나노관련 기업에 채용이 되었으며, 이번 4기 연수생 30명 중 28명이 채용이 확정돼 수료율 100% 및 취업률 93%를 달성했다.

이는 경기침체와 인력 채용계획이 없는 하반기에 마이스터高 취업률 보다 높게 나와 그 실적이 우수하다 평가 받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성화고 대상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문제 해결형 나노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오늘 배출되는 4기 30명중 상급학교 진학을 희망한 2명을 제외한 28명 전원이 취업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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