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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신년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겨울철이야말로 다이어트의 최적의 계절이다. 겨울철에는 추운날씨에 체온을 유지함으로써 인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국민생활체육회는 연령에 맞는 다이어트 공략법을 소개했다.
10~20대 성장기인 10대에는 과도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고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불필요한 간식이나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20대는 신체적 기능이 정점에 올라 있어 강도 높은 운동도 잘 소화하는 만큼 체력 증진과 유지에 중점을 두고 운동하는게 좋다. 또 하루 30분씩 일주일 3회 이상 조깅을 통해 폐 기능과 순환계 기능을 키우거나 자전거, 농구, 테니스 등의 운동도 도움이 된다.
30~40대 30대 이후에는 근육의 양은 줄고 체지방이 늘어 20대처럼 굶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체중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단기간 급속하게 살을 빼는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오히려 주름과 탈모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주로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앉아서 업무 보는 시간이 많아 활동량이 20대에 비해 적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근력이 떨어져 생활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게 된다. 이를 위해 평상시 빨리 걷기, 계단 오르기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복근 운동, 아령 등 근육을 강화해주는 근력운동 위주로 해야한다.
50~60대 50대 이후에는 연골과 인대의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 등 신체 기능이 약화되는 시기이므로 낮은 강도로 여러 차례 반복하며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근력운동이 필요하며 속보, 등산, 골프, 수영 등이 심폐지구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노년기에는 살을 뺀다고 무턱대고 굶어선 안 된다.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신체활동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균형적인 영양 섭취를 하되 운동으로 적정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무릎 통증으로 운동이 힘든 사람에게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등 부력을 이용한 수중 운동이 적합하다.
이처럼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자기 연령에 맞는 운동을 병행해 꾸준히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