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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은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예상하지 못한 민원 및 주민 불편사항 발생 등 시행초기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상황대응반은 읍‧면사무소와 연계하여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모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즉시 대응하고, 주요 민원에 대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 상황대응반은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으로 도로명주소 도입 초기부터 계속해온 홍보물 배부 등의 각 종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창녕군 내 전체 세대주 약 30,000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확인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번주소체계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급속한 경제개발과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번 배열이 불규칙하게 변화되었고, 이로 인해 위치정보 제공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많이 상실하였을 뿐 아니라 화재‧범죄 등에 대한 신속대응에 어려움을 양산함에 따라 그 대안으로 G20 국가를 포함한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주소로서 도로명주소를 도입한 만큼 시행초기 다소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민분들께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