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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민족 최대 명절 설 맞아 '자금 400억 풀어'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4-01-06 1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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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내 중소기업체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천억원 규모 운전자금 지원...
 
[fmtv 포항] 포항시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체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에 나섰다.

올해 포항시 중소기업운전자금의 규모는 1,000억원이며,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이번 설에 40%인 400억원을 지원해 자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전자금 접수는 6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추천된 업체는 추천서를 지참해 융자 신청전 협의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게 된다.

상환기간은 1년이며 대출금리는 기업체 일반대출금리 보다 3% 낮게 1년 동안 받게 되고, 그에 따른 이자차액보전금 3%를 포항시에서 보조하게 되므로 기업체에서는 기업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돼 자금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설 대비 운전자금 융자대상은 2013년도 융자 신청을 하지 않은 업체로서 포항시에 주사무소나 공장등록된 제조업, 건설업(일반․전문), 벤처기업으로 금융기관에 담보 또는 보증서발급이 가능한 업체로 융자금액은 매출규모에 따라 3억원 내 차등 추천되며 우대업체에 대해 최고 6억원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는 자금소진 시까지 매주 포항시 기업유치과 기업지원담당(270-2422~4)에서 접수를 받기 때문에 지속적인 신청과 지원이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운전자금을 내실 있게 운영해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적기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최근 엔저와 철강경기 위축에 따른 철강기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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