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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1-06 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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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201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겸 세계선수권대회’ 열려
 
[fmtv 청송] '2014 마무트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가 지난 4일 청송얼음골에서 개최됐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과 청송군·경북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매일신문이 후원하는 2014 아이스클라이밍 코리안 컵 시리즈 1차대회다.

또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201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겸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일한 월드컵으로 한국의 박희용, 신윤선 등 아이스클라이밍 월드랭킹 1~8위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총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를 겸하고 있어 지난대회보다 더 많은 국가 및 선수들이 청송을 찾았다.

대회기간에는 겨울전통먹거리, 얼음썰매장운영, 각종 이벤트가 체험행사로 진행되며, 청송농·특산물홍보, 노스페이스홍보관, 청송관광홍보, 청송꽃돌전시, 청송백자전시 등 다향한 전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새해부터 연속으로 열리는 겨울스포츠의 꽃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겨울빙벽의 관광명소 자리 잡을 것"이라며 "청송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산악스포츠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지금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매년 3~4회 개최해 왔으나 유럽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2011년 청송군이 최초로 개최했으며, 향후 2015년까지 국제대회가 청송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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