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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 경북편집국
  • 등록 2014-01-02 2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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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된 도정, Dynamic 경북'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청마의 해인 2014년은 우리 경북도의 개도 700주년의 해입니다. 대구 도청시대의 마감이자, 미래 천 년의 신도청시대 원년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하지만, 더 많은 노력과 책임이 요구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도정은 모든 시작과 끝이 300만 도민이 먹고살아야 할, 삶의 문제로 채워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일자리 창출은 제 일의 미래전략이어야 합니다.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이자 견인차가 되어야 할 백두대간, 낙동정맥, 동해안권의 집적된 자원은 물 산업, 신에너지산업, 미래생명산업으로 적극 육성되어야 합니다.

특히, 4대강 사업으로 시작된 낙동강프로젝트는 강줄기를 따라 역사, 문화, 관광과 돈이 흐르면서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해 주는 주력사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동해안권역에서 계속 확대되고 있는 정부의 원전개발정책도 이제는 풍력, 수력, 화력, 천연가스 등 대체에너지 개발정책으로 전환되는 전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또한, 낙후된 경북의 국토 공간축과 대륙횡단철도와 국제항로가 구축되어 통일의 물꼬가 영남에서 시작되고, 글로벌 경북의 기틀이 든든히 마련되는 꿈이 현실이 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 변화와 도전 없이는 결코 발전도 없습니다. 부단한 쇄신과 혁신 없이는 그 어떤 도약과 전진도 없습니다.

지키고 안주하는 것에만 길든 보수가 아니라, 보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시대를 책임지는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내는 경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갑오년 새해는 '변화된 도정, Dynamic 경북'의 원년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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