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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3회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
  • 경북편집국
  • 등록 2007-10-05 13: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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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무섬 마을에서"...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에서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 중의 한곳으로 선정된 길인 외나무다리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2007년 10월 6일(토) 14시부터 열리는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는 올해부터 문수면발전협의회(회장 황기주)에서 주체하고 영주시, 문수면, 동양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세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내용으로는 10시부터 14시까지 식전행사로 마을 대항 씨름대회와 농악한마당 행사, 14시부터는 본행사인 축제한마당으로 사또행차, 과객 맞이하기, 쟁기지고 소몰고 건너기, 소풀지고 장분이 지고 건너기, 소 갈비짐 지고 건너기, 말타고 장가가기, 전통혼례식, 장례행렬(상여메기) 등이 있으며, 체험행사로 행사 참석자 전원 다리 건너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그 길이만도 150m로 뭍과 섬을 잇고 있으며 다리의 높이는 하천바닥에서 60cm, 폭은 30cm로 그야말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으로 재현됐다.

한편 낙동강의 상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합류하여 3면을 감싸고 돌아 육지의 섬이라 하여 수도리 또는 무섬마을이라 불리는 돌출한 반도형상을 지닌 마을로 경상북도 중요민속자료 제92호인 해우당 고택을 비롯한 9개의 문화재가 있는 전통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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