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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청송' 이미지 살려 세계적 힐링·슬로시티로 건설하겠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12-09 18: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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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수 청송군수, 정례회서 2014년도 청송군정 구상 밝혀
 
한동수 청송군수가 9일 열린 제200회 청송군의회(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청송군정의 구상을 밝혔다.

한동수 군수는 내년도는 민선5기를 결산하는 해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발전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해 '자연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청송'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한 5대 군정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청정청송' 이미지를 살려 청송군을 세계적 힐링·슬로시티로 건설하고 문화·관광·농업으로 잘사는 청송건설에 역점방향을 두고, 새로운 변화를 견인하는 선도적 계획과 주민이 주체가 되는 민생행정 토대마련이라는 전략으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로는 △친환경농업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 △문화·관광육성으로 관광소득증대 △살고 싶은 농촌마을 건설 △신뢰받는 소통행정 구현 △군민의 건강증진과 희망복지 실현 등 5가지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청송군은 주요 정책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7.41% 증가한 2천698억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가 2천386억원, 특별회계가 312억원이다.

군은 재정운영 기본방향으로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군민불편해소 사업, 어려운농촌 현실을 감안한 농축산분야 지원, 주민복지 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집행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동수 군수는 "2014년도에도 군민이 화합하고 함께하는 새로운 군정추진 기반을 확립하고, 그들의 염원을 가슴 깊이 받아들여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군정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군 의회와 3만 군민들의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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