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풍천면 도청 신청사 추진현황, 경북 새천년을 여는 현장에서 여성의 희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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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군 여성단체협의회, 경북회, 새살림봉사회, 경북여성아카데미 교육생 등 100여명이 25일 안동시 풍천면 도청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청사 건립현장을 둘러보았다.
경북여성리더의 이번 도청 신청사 방문은 여성리더아카데미 현장체험 과정을 이용해 도청이전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여성들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경북의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여성리더들은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가 건립되고 있는 것을 보니 도청이전이 실감이 난다며 경상도 개도 700주년인 2014년 개청을 앞두고 있는 도청이전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및 의회 신청사 건립은 웅도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기약하는 역사적인 사업으로 도청이전신도시인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에 부지 245천㎡, 연면적 143천㎡에 지상 7층, 지하 2층의 규모로 경북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인텔리전트가 접목된 실용적인 청사 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도청 및 도의회, 복지1․2동 등 총 4개동으로 건립되며, 모든 건물이 전통 기와지붕으로 건축되어 유교문화로 대표되는 경북의 정체성을 나타냄으로써 우리나라 공공청사 건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10월 공사를 착수해 현재 본청 외 3개동 모두 지붕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5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골조공사와 실내외 마감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실내 인테리어 및 시운전을 거쳐 도청이전 목표인 2014년까지는 준공될 전망이다.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도 지난해 9월 1단계 개발구역 4.76㎢에 대한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14년 12월까지 상․하수도, 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신도시 진입도로 공사, 유관기관 이전, 주택, 학교 등 정주여건 조성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도청 신청사 이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여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아울러, 도청이전에 따라 여성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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