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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과 대구등산학교는 월간 ‘사람과 산’, 매일신문사가 후원하는 산악영화제 ‘2013 트렌토 산악영화제’ 대구 상영회를 11월 22일 오후 7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처음 개막해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2013 트렌토 산악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진 산악 전문 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제61회 트렌토 산악영화제 상영작 중 맨몸으로 1000m 거벽을 오르는 사나이 ‘알렉스 호놀드’의 클라이밍 세계를 그린 'Honnold3.0',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극한 루트 초등을 두고 크리스 샤마(33)와 아담 온드라(19)가 펼치는 긴박감 넘치는 대결 'La dura dura', 전설 속의 나무를 찾기 위한 정글탐험과 암벽등반 여정을 그린 'Autanna', 세계 각국의 등반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라이밍을 즐기는 'Rock trip China'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을 스키로 활강하며 행복의 가치를 일깨우는 'A fine line' 등 총 5작품이 상영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뛰어난 작품을 통해 산악인들의 도전 정신과 산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하며, 이번 상영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산악문화가 확산되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