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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건동대 부지 경찰공무원 기숙학원으로 탈바꿈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11-19 1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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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첫 개강 위해 이달 20일 수험설명회 마련
 
[fmtv 안동]지난해 7월 자진 폐지 인가를 받았던 구 건동대학교 부지가 경찰공무원 시험을 대비한 기숙형 학원으로 탈바꿈된다.

김재규 공무원 학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종 폐지 인가 후 현재 방치되어 있는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일원 건동대학교 시설에 대해 도시계획시설(학교) 폐지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수립하고 이 부지를 경찰공무원 시험대비 기숙형 학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은 학교법인 백암교육재단에서 해당부지 활용을 위해 올 7월 안동시에 입압제안한 사항으로 그간 주민공람과 의회 의견청취,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이달 초 경북도에 승인신청한 상태다.

도시계획시설 대학교 폐지 결정이 완료되면 이 부지는 지구단위계획수립을 통해 내년부터 1천여명을 수용가능한 경찰공무원 시험대비 기숙형 학원으로 운영된다.

김재규 공무원학원은 이달 20일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무원 수험설명회 및 학원입학 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부터 등록받아 내년도에 안동에서 첫 개강에 들어간다.

학원 관계자는 “안동에 공무원 기숙학원이 들어서면 그간 지역의 수험생이 겪던 수험정보와 교육시설 부족 등 많은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학시설 폐지로 다소 위축됐던 안동지역에 대규모 인구유입 효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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