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콘텐츠개발과 크로스오버를 지향하는 예비사회적기업 ‘크리에이티브 한’이 공식출범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크리에이티브 한’은 지난 11월 15일 안동시 웅부공원 영가헌을 배경으로 실경뮤지컬 ‘퇴계연가’ 갈라쇼를 공연하고 공식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과 더불어 사무실에 마련된 갤러리에는 청도와 상주의 감을 주제로 한 서양화가 김한숙 선생의 ‘감’ 그림전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98년 안동국악단 창단으로 시작된 ‘크리에이티브 한’은 지금까지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원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대표작으로는 실경뮤지컬 ‘사모’, ‘민족여인 락’, ‘퇴계연가, ’450년 사랑‘ 등 다수의 작품들을 완성시키며 안동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한’은 앞으로 문화예술 공연과 교육, 문화콘텐츠 기획과 용역, 문화융합 등 지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크리에이티브 한의 전미경 대표는 “그린콘텐츠 시대를 맞이하여 안동의 전통문화자원을 문화콘텐츠로 개발, 안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서비스를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